최근 음반 판매 둔화, 소비여력 축소·콘서트 개최 정상화 영향-다올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음반 판매량이 부진한 이유가 팬들의 소비여력 감소와 콘서트 개최에 따른 소비 분산 때문이라고 17일 분석했다.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10일 스트레이키즈 미니 8집 ‘樂(락)-STAR’는 초동 총 370만장, 에스파(aespa) 미니 4집 ‘Drama’는 113만장을 기록했다” 며 두 그룹 모두 초동 판매가 전작보다 감소했다”고 했다.이어 “소비여력 축소와 콘서트 개최 정상화에 따른 팬덤 소비 분산이 공통적인 음반 구매 감소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