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열린다…1200명 채용 기대
유망 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이어주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안랩, 세스코, 한미약품 등 인지도 높은 기업을 포함해 총 100개사가 참여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망 중견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올해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상·하반기 총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140명의 채용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