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이차전지 산업기술인력 5.4만명 증가”
국내 이차전지 산업기술 인력이 향후 10년간 약 5만4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첨단신소재(신금속소재, 차세대세라믹소재, 첨단화학소재, 하이테크섬유소재) 분야 유망 신산업의 산업기술인력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산업기술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 기업 임원 등으로 근무하는 인력을 의미한다. 해당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KIAT, 산업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