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사업 외국어 서신 AI가 작성·검토한다
대우건설, GPT-4 터보 모델 활용 ‘바로레터 AI’ 개발대우건설이 해외 기업과 주고받는 서신의 초안 작성과 세부 조항 등 내용 검토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업무에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 보내는 영문 서신 초안과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인 ‘바로레터’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바로레터 AI는 지난해 2월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 영문 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을 개발해보자는 플랜트사업본부 아이디어로 시작했다. 기존 공개된 번역 시스템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