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가상자산업계 워크숍…”금융사 상응하는 모니터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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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금감원은 그간 현장 컨설팅에서 발견한 기술적, 절차적 문제 등을 설명하며 향후 금융회사에 상응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금감원은 11일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준법감시인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다음달 19일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의 내부통제 역량을 키워 이용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다. 가상자산사업자 측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