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통상정책, 미 대선 영향 클 것…불확실성 대비해야”
최근 대통령선거를 마친 멕시코가 보호무역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멕시코 공략 수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업당국은 국내 기업들에 향후 정책 기조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코엑스에서 ‘한·중남미협회’와 공동으로 ‘멕시코 대선 이후 통상 정책 전망과 비즈니스 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일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후보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당선됨에 따라 향후 멕시코의 통상 정책 기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