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친 엔비디아→SK하이닉스→한미반도체…랠리 낙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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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20만 닉스(주가 20만원)’를 재탈환했다. 한미반도체도 SK하이닉스에 대한 장비 추가 공급 소식에 따라 급등했다. 7일 오전 11시13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됐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장초반 20만4500원까지 거래됐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만원을 웃돈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의 역대 최고가는 지난달 29일 장중 기록한 21만원이다. SK하이닉스가 다시 급등한 배경으로 엔비디아가 꼽힌다. 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