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텀, 전기차 기대감↑…2달간 주가 47% 상승
전 세계 유일 평판형 트랜스 제조 기술 전문기업 에이텀의 주가가 전기차(EV) 시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연일 강세를 보인다. EV용 트랜스 양산에 들어가기 위한 사전 작업을 완료한 에이텀은 하반기부터 관련 부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텀의 주가는 2달간 약 47% 가까이 상승했다. EV용 트랜스 시장 진입이 가시권에 들며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휴대용 충전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에이텀은 지난해 말부터 EV용 트랜스 제품 생산을 위해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