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1390원대 출발
원·달러 환율이 1390원에 상승 출발했다. 지난 21일에 이어 이틀 연속 1390원대 개장이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기준 1390.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390원에 장을 열었다. 이후 1390~1391원 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게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6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