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가스전 관련주 입지…목표주가 ‘상향’-신한투자
신한투자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동해 가스전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올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6% 줄어든 8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2872억원이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인 8조1500억원, 2733억원에 각각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