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동해 광구 이슈 제외해도 저평가 매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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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동해 광구 이슈를 제외하고도 펀더멘털 측면에서 매력적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7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동해에서 자원이 발견됐다는 발표 이후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38% 올랐다”며 “역사상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상황에서 가스 및 석유 개발 성공 시 수혜 기대감이 저평가 해소 모멘텀(상승 여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허 연구원은 “실제로 가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