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실적 회복 기대…목표가 42만→50만-NH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이 중국 이커머스 채널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조748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15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1분기부터 중국판 틱톡 플랫폼인 더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