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로잡은 네 컷 사진, 엔터사 간접매출 증가 기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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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MZ세대 사이에서 인생네컷 등 셀프 사진관의 인기가 늘면서 엔터사의 IP(지식재산권) 간접매출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터/미디어 업종의 최선호주로 에스엠과 CJ ENM, 차선호주로는 하이브를 유지했다.11일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셀프 사진관 주요 브랜드(인생네컷, 포토이즘, 포토그레이 등) 점포 수는 1006개로 전년 대비 21.6% 증가했으며, 국내에 존재하는 50여개의 브랜드를 모두 고려할 경우 약 3000여개로 추산된다”라고 밝혔다.이어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