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탄소년단 진 컴백·완전체 기대감이 반등의 열쇠”-다올투자
다올투자증권은 하이브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5일 분석했다. 6월 전역한 BTS(방탄소년단) 진의 신규 앨범 발매가 주가 반등의 트리거(방아쇠)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에서 26만원으로 내렸다. 하이브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한 6623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3% 줄어든 672억원으로 내다봤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븐틴, TXT, 뉴진스 등 주요 IP(지적재산권)들의 앨범 발매가 있었으나 판매량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