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내달 상품권·e쿠폰 발행사 약관 직권조사 실시" | TRENUE
국내뉴스

공정위원장 “내달 상품권·e쿠폰 발행사 약관 직권조사 실시”

공정위원장 “내달 상품권·e쿠폰 발행사 약관 직권조사 실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티몬·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상품권 관련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상품권·e쿠폰 발행사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 관련 직권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모바일 상품권이 지불능력과 관계없이 발행돼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 직권조사를 실시해 취소나 환불, 유효기간 등에 관한 약관조항이 소비자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것”이라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