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美 신정부 출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민생경제 안정 총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정책 기조 변화 움직임, 우크라이나・중동 정세불안의 장기간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취약계층의 부담이 한층 더 커질 우려가 있는 만큼 민생경제 안정에 보다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장관, 산업부장관, 국조실장,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