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 이유 있었네…급증한 1인 가구, 팬데믹 이후 지갑 닫았다
우리나라 전체 소비지출의 약 20%를 담당하는 ‘1인 가구’가 팬데믹 이후 지갑을 닫으면서 경제 전체의 소비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 형편이 다인 가구보다 취약한 데다 고통을 나눠 짊어질 가족도 부재하기 때문에 소비를 줄인 것이다. 1인 가구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는데 이들의 소비 성향이 개선되지 않으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하락은 불가피하다. 이대로라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2040년경 0%대 초반까지 추락할 수 있는 만큼 1인 가구의 주거·소득·고용 안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