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찾은 강도형 장관…해양수산 대응방안 논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6일 12시(현지시각) 미극 뉴욕에서 해양수산 미국 진출업체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HMM 미주본부 등 물류기업과 Aqua Royale Foods 등 수입업체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글로벌 공급망 센터, 수협중앙회 뉴저지 무역지원센터가 참석했다. 강 장관은 최군 미국의 추가 관세부과 가능성 등으로 발생한 현지 해운물류 및 수산물 수출 분야의 불확실성 증대와 관련해 미국 현지 해양수산 분야 업계 동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해운과 수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