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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사업 ‘순항’ 피엔티, 저평가 주가 재조명

[더벨]신사업 ‘순항’ 피엔티, 저평가 주가 재조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엔티는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뤄냈다. 여전히 조 단위 수주잔고가 남아있고 신사업 역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장비를 비롯해 건식공정 장비,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까지 2차전지 업계에서 핫한 기술 분야를 모두 선도하고 있다. 성장세에도 부진한 주가는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잠정 실적이 공개된 지난달 17일 12%대 반등이 나오긴 했지만 이내 다시 조정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5만원 사이를 오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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