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 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한국이 승자가 됐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원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국이 향후 10년 내에 세계 제일의 원전 수출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미 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이 반세기 넘게 축적한 원전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속에서 미국·프랑스를 대신할 새로운 원전 수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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