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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韓주식 93억달러 팔아차웠다…5년 만에 최대 순유출

외국인, 韓주식 93억달러 팔아차웠다…5년 만에 최대 순유출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90억 달러 이상 팔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이후 글로벌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이다. 외국인 주식 투자 자금은 4월까지 9개월 연속 순유출되며 300억 달러 가까이 빠져나갔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17억 달러 순유출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20.2원)을 기준으로 약 2조4143억원 규모다. 순유출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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