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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골프붐 결실? 센트로이드, 테일러메이드 엑시트 돌입

코로나 골프붐 결실? 센트로이드, 테일러메이드 엑시트 돌입

코로나19(COVID-19) 시기 골프 열풍 속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했던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센트로이드)가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엑시트에 나선다. 다만 공동 투자자인 F&F가 IPO(기업공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엑시트 전략을 두고 갈등의 불씨도 커지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센트로이드는 최근 글로벌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에 대한 경영권 매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매각주관사로 JP모간과 제프리스를 선임해 현재 테일러메이드에 대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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