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새해 랠리를 이어가며 4,400선까지 상승하였습니다. 2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삼성전자는 13만4천원대, SK하이닉스690,000원 ▲+1.92%는 69만1천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반도체 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CES 개막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37포인트(2.10%) 오른 4,400.00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는 새해 첫 거래일부터 2%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갱신하였으며, 장중과 종가 모두 4,300선을 넘겼습니다. 이날 오전 9시 6분에는 4,420.92를 기록하며 4,400선을 돌파하였는데, 이는 반도체 강세가 시장을 견인한 결과입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5.37% 상승하여 13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종가가 10만원 선을 넘긴 것은 지난 10월 27일 이후 처음입니다. 두어 달 만에 30% 이상 오른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 역시 개장 직후 70만원 선을 터치한 후, 2.07% 오른 69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1월 3일 종가 기준 60만원을 돌파한 이후 16%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반도체에 대한 투자자의 선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상승하며 마감했고, 마이크론도 10.51% 상승하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오는 8일 예정)를 앞두고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으며, 신한투자증권은 17만3천원, 흥국증권은 17만원으로 각각 전망하였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도 94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디램과 낸드의 ASP(평균판매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가파르며, 구형 메모리 수요의 증가와 함께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4분기 매출액이 31조7천억 원, 영업이익이 약 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범용 디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률은 각각 전년 대비 85%, 55%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는 ‘혁신가들의 등장’이라는 주제 아래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이 화두입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이번 행사에서도 특별 연설을 진행하며, 피지컬 AI 시대와 로봇, 자율주행 분야 확장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이번 주 반도체와 AI 관련 업계의 활발한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식, 금융, 경제 관련 정보는 단순히 참고 자료로서 제공되는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이용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에 따른 모든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