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등 속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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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 넘게 폭등하며 4,40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는 삼성전자137,600원 ▲+7.08%를 비롯한 일부 대형주에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수 상승과 달리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앞지르는 기형적인 장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 핵심 발견

5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9.39포인트(3.00%) 폭등한 4,439.02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403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 종목은 464개에 달해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32% 급등한 13만7천900원에 거래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코스피 상승 폭 129.39포인트 중 삼성전자 한 종목이 기여한 폭은 약 69.16포인트로, 지수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 혼자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시총 상위의 반도체, 기계, 방산 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섬유/의복, 운송/창고, 종이/목재 등 다수 업종은 지수 급등세 속에서도 약세를 면치 못하며 중소형주와 소외 업종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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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분석

이러한 쏠림 현상은 시장의 기초 체력을 보여주는 기술적 지표인 ‘ADR(등락비율)’ 추이에서도 나타납니다. ADR은 일정 기간 상승한 종목 수를 하락한 종목 수로 나눈 뒤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로, 100%를 밑돌면 하락 종목이 더 많아 시장 체력이 약하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코스피 ADR은 지난달 24일 98.9%에서 26일 95.1%, 29일 88.7%로 하락했으며, 지난 2일에는 82.6%까지 떨어졌습니다. ADR 80%대는 통상적으로 과매도 국면으로 인식되지만,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도 괴리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중요성

전문가들은 반도체와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산업재 섹터로 외국인 매수세가 쏠리면서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외국인은 최근 8거래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 현물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반도체 중심의 수급이 SMR(두산에너빌리티)과 방산 등 호실적 기대 산업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에서 SMR, 방산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6.29포인트(1.77%) 오른 4,385.92로 출발해 직전 거래일(2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4,313.55)를 넘어섰으며, 코스닥은 0.43포인트(0.05%) 오른 946.00으로 마감했습니다.

✅ 투자 시사점

코스피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에만 상승세가 집중되는 양극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특정 업종과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경우, 중소형주 투자자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장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고, ADR과 같은 기술적 지표를 참고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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