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70원선 돌파, 9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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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7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장 상승 흐름이며, 약 3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환율은 전일보다 5.3원 오른 1473.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지난달 23일의 최고치인 1483.6원 이후 최고가입니다.


이날 환율은 1468.5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초반부터 1470원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장중 최고가는 1474.9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달 29일 국민연금을 동원한 정부의 구두개입으로 1429.8원까지 하락했던 환율은 이후 9거래일 동안 43.9원 급등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와 달러화 실수요 매수세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770억 원어치를 팔았으며, 4거래일 연속 매도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연초부터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투자는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2% 오른 99.025를 기록했고, 다카이치 총리의 재정확대 정책 등으로 엔화 약세 흐름도 환율 상승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7일 실시한 채권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2월 환율 상승을 점치는 비율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28%가 환율 상승을 전망했으며, 이는 전월의 21%보다 7%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반면, 환율 하락 전망은 10%로 전월보다 19%포인트 감소했고, 보합 전망은 62%로 집계되었습니다. 연말에는 1420원대까지 하락했던 환율이 이러한 대외 변수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로 마감하며, 개장과 동시에 역대 장중 최고가인 4652.54를 넘는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0.81% 오른 4662.44로 출발하면서 나타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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