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주식시장 개장 오전 7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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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국내 주식시장 거래 시간을 대폭 확대하여 이르면 6월부터 오전 7시부터 주식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존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것입니다.


📌 핵심 발견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회원사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의 거래시간 연장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이 연장안에는 정규장 외에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운영 시간을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프리마켓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애프터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거래 시간 연장 계획은 공청회와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회원사들은 이에 맞춰 전산 시스템 개발 등 필요한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미 6월부터 개장 시간을 현재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는 정규장 외에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전 7시부터 프리마켓을 운영하게 되면 국내 주식시장은 최대 13시간까지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 배경 분석

이번 거래 시간 연장 추진 배경에는 투자자들의 편의성 증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특히, 프리마켓 시간을 확대하여 투자자들이 더 다양한 시간대에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거래 시간 연장에 대한 증권사 간 이견이 존재하지만, 여러 차례 의견 수렴을 거쳐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산 개발 등 기술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잠정적인 계획을 회원사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 확정은 아니며, 회원사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계속 수렴해나갈 예정입니다.

⭐ 중요성

한국거래소가 넥스트레이드보다 프리마켓을 한 시간 먼저 개장하게 되면서, 시장 점유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스트레이드 입장에서는 수수료 및 점유율 측면에서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들에게 프리마켓의 배타적 운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오전 7시 조기 개장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운영 시간이 겹칠 경우 미체결 호가에 대한 일관된 호가 이전 서비스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또한,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정규 거래소인 한국거래소가 프리마켓을 먼저 운영하여 공신력 있는 가격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요약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며, 이는 6월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조치는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넥스트레이드와의 시장 점유율 경쟁 심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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