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0.65% 오른 4723.1에 마감하였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음에도, 국내 증시는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는 14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9% 내렸고, S&P500지수는 0.53% 하락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칩에 대한 통관금지 지시를 내린 소식과, 미국이 대중 수출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이 약세를 보인 결과입니다. 엔비디아(-1.4%), 마이크론(-1.4%), 씨티그룹(-3.3%)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는 숨 고르기 장세가 예상됩니다. 한지영 키움증권322,500원 ▲+1.42% 연구원은 “업종 순환매가 반복되면서 지수는 잠시 조정을 거칠 것”이라며 “전반적인 시장 흐름은 숨고르기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미국 재무장관인 스콧 베센트가 “최근 원화 평가절하는 한국의 경제 기본 구조와 맞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서 1460원대 초반으로 10원 넘게 급락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환율 급락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매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환차익 기대에 따른 외국인 유입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한 연구원은 “이번 환율 하락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환율 변동이 코스피 지수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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