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4900선 아래서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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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3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4,900선 아래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에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개장 후에는 4,900.28로 출발했지만 이후 글로벌 무역환경 우려와 랠리 부담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4,923.53의 신고점을 재차 기록했으나, 이후 미국과 유럽 간의 관세 공방, 미국 대통령과 EU 국가 간의 무역 긴장, 그리고 한국과 대만의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투자를 늘리지 않으면 최대 100%의 관세 부과 위협이 더해지면서 지수는 하락 전환되었습니다. 이번 하락은 지난 12거래일 연속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며, 전날까지는 이달에만 16.38% 급등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미국 지수선물은 장중 1.5%대 약세를 기록했고, 간밤 미국장이 휴장하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U 간의 관세 공방이 위험선호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 의사를 밝힌 후, EU 8개국에 대해 내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맞서 EU 국가들도 보복 관세 등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또한,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과 대만의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투자를 늘리지 않으면 최대 100%의 관세 위협이 있다는 발언도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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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75% 하락하며 대형 반도체 기업의 하락세를 이끌었고,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2.14% 하락하는 등 일부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제조, 운송장비, 증권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정다운 LS증권5,010원 ▲+2.04% 연구원은 “단기 급등 후 숨고르기 국면이며, 증시의 대기자금이 풍부해 조정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이 3,526억 원, 외국인이 792억 원을 각각 매수했고, 기관은 6,061억 원을 매도하는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전장보다 8.01포인트(0.83%) 오른 976.37에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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