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152,300원 ▲+1.87%에 대해 테슬라가 인공지능(AI)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하며, 반도체 업종에서 최선호주로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입’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직전 거래일 종가는 15만2300원이었으며, 목표가까지 약 31.32%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보택시, 자율주행 핵심 AI 칩인 AI5(공급 점유율 50%)와 AI6(공급 점유율 100%)를 본격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내 테슬라 매출 비중은 2027년 3%에서 2029년 20%, 2031년 3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테슬라 관련 매출이 파운드리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분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실적은 테슬라 AI 칩 공급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인해 2025년 적자 규모인 7조원에서 2027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KB증권은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분석치를 145조원으로 제시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33% 증가하는 수치입니다. 이는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인 527조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또한,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 연구원은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인공지능 응용 서비스 확대에 따른 서버 데이터 처리량 증가로 서버용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며,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4% 증가한 133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는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7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170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목표가인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이고 ‘매입’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주가는 올 들어 약 30% 가까이 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고, 인공지능이 이끄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슈퍼사이클’ 기대는 여전하며,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증시를 계속 밀어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실적 향상 분석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식, 금융, 경제 관련 정보는 단순히 참고 자료로서 제공되는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이용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에 따른 모든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