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가 1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여 장중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입니다.
26일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전 거래일보다 14.21% 하락한 2,415원에 거래되었으며, 개장 직후부터 약세를 나타내다 한때 2,35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급락은 회사가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시한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회사는 운영자금 1,148억 원과 채무상환자금 52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새로 발행하는 주식 수는 기존 발행 주식의 약 23.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2,570원으로, 오늘 주가가 이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향후 최종 발행가액이 조정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해외 우량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여 임대 수익을 배당하는 상장 리츠로, 벨기에 브뤼셀의 파이낸스 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의 498 세븐스 에비뉴를 기초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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