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은 코스피와 달리 주당순이익(EPS) 변화에 따른 지수 추종보다는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고려한 업종 및 종목별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핵심 발견
현대차증권 김중원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이 연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스닥은 올해 1월 말 25.6% 상승하며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35.6% 상승에 그치며 코스피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에 현재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중기적인 추세 변화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 내외로 낮은 밸류에이션 환경 속에서 실적 주도 상승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이익 개선보다는 지수 상승 과정에서 PER이 함께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며, 펀더멘털 개선은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코스닥 12개월 선행 PER은 28.7배로, 5년 평균(18.4배) 대비 56.1% 높은 수준입니다. 김 연구원은 이러한 밸류에이션 부담을 고려하여 코스피는 실적 중심, 코스닥은 업종 및 종목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배경 분석
코스닥 시장 내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은 제약·바이오(32.7%), 반도체(15.0%), 기계(8.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024년 말 이후 현재까지 시가총액 상위 업종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기계(208.6%), 반도체(122.0%), IT하드웨어(76.2%) 업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코스닥 시장 내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섹터를 중심으로 펀더멘털과 밸류에이션 흐름을 구분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중요성
이번 분석은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 요인이 다른 만큼, 투자자들은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으므로, 옥석 가리기를 통해 투자 대상21,800원 ▲+0.46%을 신중하게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PBR 프리미엄이 축소된 제약·바이오 업종은 선별적으로 접근하고, ROE가 정체된 기계 업종과 ROE 분석이 급락한 IT가전 업종은 비중을 축소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투자 시사점
코스닥 시장은 지수 전체보다는 개별 종목의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ROE, PER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투자할 업종과 종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기계,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최근 높은 수익률을 보인 업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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