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계좌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설 연휴 마지막 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를 집중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샌디스크(SNDK)는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핵심 발견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외에도 ‘디렉시온 한국 하루 3배'(KORU), 메타플랫폼스(META) 등을 순매입 상위 종목에 올렸습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 중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마감 가격 기준으로 420.95달러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5.3%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강세는 아팔루사자산운용의 대규모 지분 확대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헤지펀드 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데이비드 테퍼가 이끄는 아팔루사는 최근 분기에 약 100만 주를 추가 매입하여 총 150만 주, 약 6억 3000만 달러(약 8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디렉시온 한국 하루 3배'(KORU)는 435.8달러로 4.46% 상승했으며, 메타플랫폼스(META)는 0.61% 강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 서학개미 고수들이 순매도한 종목은 샌디스크(SNDK), 엔비디아(NVDA), 알파벳A(GOOGL)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세 종목의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1.66%, 1.63%, 0.43% 변동했습니다.
📊 배경 분석
외신들은 아팔루사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테퍼가 AI 생태계 가치사슬의 하단부로 투자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AI 칩 설계 회사나 대규모언어모델(LLM) 회사와 같은 생태계 상단에 위치한 기업보다 D램과 전력 장비 등 하단에 위치한 종목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메모리 반도체, 특히 D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AI 기술 발전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중요성
이번 서학개미들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집중 매입 현상은 개인 투자자들이 특정 산업 또는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해석하고 투자에 반영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투자자의 행보를 따라가는 경향은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AI 생태계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치 사슬 하단부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투자 시사점
서학개미들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집중 매입와 아팔루사자산운용의 투자 확대는 D램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혜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투자자들은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투자 전략을 고려할 때, 상단부 기업뿐만 아니라 하단부 기업의 성장 잠재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 전 충분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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