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OpenAI’로 불리던 즈푸AI의 주가가 서비스 지연 문제로 인해 하루 만에 22.76% 급락하며 최근 4거래일 동안 97%, 올해 326% 급등했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입니다.
💎 GLM-5 배포 지연과 사용자 불만
즈푸AI가 최근 출시한 대형 모델 ‘GLM-5’의 배포 지연과 느린 응답 속도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즈푸AI는 코딩 패키지 가격을 30% 인상했으나, 서비스 품질 문제로 사용자들의 불만을 야기했습니다.
결국 즈푸AI는 지난 21일 GLM 코딩 플랜과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규정 안내 미흡, 속도 지연, 사용자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 중 발생한 오류를 인정하고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복잡한 작업에는 GLM-5를, 일상적인 작업에는 GLM-4를 우선 사용하도록 안내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 중국산 칩의 한계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중국산 저사양 칩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성능 AI 칩 수출 통제로 인해 중국은 최신 모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화웨이 등 중국산 칩이 약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엔비디아 등과의 격차가 큰 상황입니다.
Alibaba’s chief technology officer, Lin Junyang, said at a conference in Beijing last month that Chinese companies were unlikely to surpass US firms such as Google’s DeepMind or OpenAI, because the US had twice as many computing resources as China.
알리바바의 기술 책임자인 린쥔양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미국의 컴퓨팅 자원이 중국보다 2배 풍부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이 구글 딥마인드나 OpenAI 등 미국 기업을 추월할 가능성은 20% 미만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한적인 영향 분석
중국 현지 언론은 이번 사태가 트래픽 문제와 차익 실현 매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핵심 기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은 나타날 수 있지만, 대규모 AI 모델에 대한 산업화 분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즈푸AI의 급락 사태는 중국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동시에 기술적 한계, 그리고 서비스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향후 즈푸AI가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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