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협회는 운용역 사관학교로 통한다”는 말처럼, KAVA(Korea Advanced Venture Capitalist Academy) 교육 과정이 VC 업계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5년 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벤처캐피탈리스트를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시 KAVA 2기 출신이라는 점이 이를 방증합니다.
💎 KAVA, VC 업계 등용문
KAVA는 벤처 투자 기본 소양은 물론 행정, 법적 요소까지 다루는 종합 교육 과정입니다. 업계 네트워크를 쌓을 기회도 제공하며, 최근에는 산업계, 학계, 금융업권 인사들의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2010년 첫선을 보인 KAVA는 벤처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신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영을 맡았으나, 2015년부터 VC협회 산하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 교육 과정 및 특징
KAVA 교육은 연 1회 선발되며, 약 8주 동안 벤처캐피탈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투자 방법, 밸류에이션 평가, 법령, 회계 등을 학습합니다. 현직 VC 대표나 펀드매니저가 교육을 진행하며,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등 실무 시뮬레이션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3개월간의 VC 인턴십 매칭 기회도 제공됩니다. 2024년부터는 2010년 기수를 공식 1기로 분류하여, KAVA 교육이 11기로 분류됩니다.
💎 백오피스 운용역 양성
VC협회는 심사역뿐 아니라 백오피스 운용역 양성 과정도 2024년 개설했습니다. 펀드 운용 실무를 담당할 인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관리 이론부터 펀드 관리, 법률, 회계 등 실무 교육을 3주간 제공합니다. 이 과정 역시 수료 후 VC 인턴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VC 업계 관계자는 “심사역 풀은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역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다”며 관리역 교육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KAVA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국내 벤처 생태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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