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320,000원 ▲+3.90%에 대해 스킨부스터 시장의 경쟁 심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기존 69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주력 제품인 ‘리쥬란’의 확고한 시장 지위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은 ‘매입’를 유지했습니다.
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스킨부스터 시장 내 동종진피 세포외기질(ECM) 주사제가 빠르게 성장하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어, 파마리서치의 내국인 수요 분산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3%에서 20.8배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파마리서치의 성장 동력과 리쥬란의 경쟁력은 여전히 굳건하며, 특히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시장에서는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파마리서치(214450.KQ) 펀더멘탈 코멘트
김 연구원은 동종진피 ECM 스킨 부스터가 의료기기가 아닌 인체조직으로, 정식 품목 허가를 얻기 전에는 리쥬란처럼 도포형 화장품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하는 데 제약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리쥬란만큼 방한 관광객에게 소구되기 어려워 인바운드 수요를 크게 위협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3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등 관광객 증가 폭이 확대될 경우,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파마리서치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수출 모멘텀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1분기부터 유럽향 의료기기 수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이달 리쥬란 코스메틱의 미국 및 중국 세포라 스토어 입점 확정으로 화장품 수출 성장도 기대됩니다. 하나증권은 파마리서치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627억 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63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투자 시사점
경쟁 심화로 인한 목표주가 하향 조정은 단기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마리서치의 핵심 경쟁력인 ‘리쥬란’의 브랜드 파워와 인바운드 시장에서의 우위, 그리고 수출 증대 및 코스메틱 사업 확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한 관광객 증가 시 수혜가 관측되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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