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5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066960.KQ)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입’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엘앤에프의 견조한 성장세와 주요 공급 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0% 증가한 6,845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여 88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분석치 평균)인 390억원보다 약 125%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으로는 테슬라로의 꾸준한 공급이 지목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외 지역의 테슬라 수요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엘앤에프가 독점 공급하는 21700 신제품 배터리용 N95 양극재가 주력 모델에 탑재되면서 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탄산리튬 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백억원 규모의 재고평가손실 환입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LFP 사업의 가시화와 미래 성장 동력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부문의 성과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최근 삼성SDI397,500원 ▲+5.58% 북미 공장에 1조 6,000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 계약이 2029년까지 유효하며, 별도 이슈가 없을 경우 2032년까지 자동 연장될 수 있어 엘앤에프의 실적 가시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불어, 연내 상용화가 예상되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및 휴머노이드 로봇 배터리에도 엘앤에프의 N95 제품 채용이 기대된다는 점은 향후 성장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 2024년 연간 실적 분석
KB증권은 엘앤에프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42.2% 증가한 3조 6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엘앤에프가 단순한 소재 공급업체를 넘어, 첨단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엘앤에프(066960.KQ) 펀더멘탈 코멘트: PBR은 5.97배이며, EPS는 1,329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현재 0.00%입니다. 최근 3개월 업종 평균 PER(약 30배 내외) 대비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으나, 이는 높은 성장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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