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부실기업 100곳 솎아낸다…’우량기업 선별’ 도입

코스닥, 부실기업 100곳 솎아낸다…’우량기업 선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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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강력한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진입 기업보다 퇴출 기업이 더 많아지는 ‘질적 구조조정’의 원년이 될 분석이며, 우량 기업을 선별하여 기관 투자자의 자금을 유치하는 ‘세그먼트(분할) 승강제’ 도입이 강조되었습니다.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을 위한 거래소 거버넌스 대전환 토론회’에서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이러한 코스닥 시장 혁신 방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고영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코스닥 시장이 30년간 시가총액 외형은 성장했으나 시장 신뢰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수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 우량 기업 선별, 기관 투자자 자금 유치 기대

새롭게 도입될 세그먼트 제도는 단순한 우등생 그룹을 넘어, 시장에서 선별된 우량 기업들이 모이는 마켓을 지향합니다. 이는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별된 지수에 ETF, 연기금, 자산운용사의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된다면 든든한 수요 기반이 확충될 것입니다.

이러한 세그먼트 제도는 코스닥 기업들이 굳이 코스피로 이전하지 않더라도 시장 내에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량/비우량 기업 간 낙인 효과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충분한 인센티브 구조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위 세그먼트 기업에게도 공시 규제 등 차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기업 성장을 자극하고 상위 세그먼트로 진입할 유인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 부실기업 100곳 이상 퇴출 예고, 상장 종목 수 감소 분석

한국거래소는 더욱 구체적인 부실기업 정리 계획과 세그먼트 운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최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는 지난해 38개사의 퇴출에 이어 올해는 최소 100개 이상의 기업이 퇴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코스닥 시장 역사상 처음으로 퇴출 기업 수가 진입 기업 수를 초과하는 해가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초기 상장 기업부터 성숙 기업까지 혼재되어 정체성이 약화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소속부 제도를 폐지하고 상위, 하위, 관리 세그먼트로 나누어 정기 심사에 따른 승강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세그먼트별 특성에 맞는 공시 부담 완화 등 제도 정비를 추진하며, 특히 상위 세그먼트 대상으로는 대표 기업 지수를 개발하여 기관 투자자의 자금 유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개편 및 자본시장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코스닥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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