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이후 美장기금리 하락…리츠 수익률 반등 기대

FOMC 이후 美장기금리 하락…리츠 수익률 반등 기대
공유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수익률이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준은 기존 3.50~3.75%에서 3.75~4.00%로 25bp(0.25%) 인상하였으며, 이에 따른 ‘FTSE Nareit All REITs’ 지수의 총수익률은 금리 인상 당일(16일) -0.65%에서 다음 날인 17일 0.39%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영증권 박세라 연구원은 최근 칼럼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이 리츠 수익률 반등에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하며, 배당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금리 인상은 차입 비용 부담을 높이고, 국채 대비 배당 매력도를 낮출 수 있다”면서도, “이번 금리 인상은 구조적 상승 추세라기보다 일시적 조정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실제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 인상 전날 5.00%에서 5.01%로 미세하게 상승했으나, 이후 4.94%로 급락하였으며, 30년 만기 장기물 역시 금리 인상 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번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시장이 구조적 충격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금리 수준이 안정된 이후에는 임대료와 가동률, 기업의 이익 성장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리츠의 경우도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개별 펀더멘털에 따른 수익률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연속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를 3.00%까지 올리면서, 배당 구조의 투명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재 한국 리츠는 배당 구조가 명확하지 않아, 임대수익 증가가 배당 증가로 얼마나 연결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임대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실제 배당 비율이 투자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금리 변화와 실물자산 수요, 이익 성장성 간의 연관성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이러한 투명성 확보가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리츠의 펀더멘털 평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금리 인상 후 시장의 움직임은 과거와는 달리 일시적 충격에 그칠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 임대료 상승과 기업 실적 개선이 부각될 경우 리츠 수익률은 다시 상승 모멘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순히 금리 수준이 아니라, 개별 자산의 펀더멘털과 수익구조를 면밀히 검토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 👇 👇

⚠️ 투자 유의사항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식, 금융, 경제 관련 정보는 단순히 참고 자료로서 제공되는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이용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에 따른 모든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