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가 금융당국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결정을 서둘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시장 개설이 지연되면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의 핵심 동력인 조각투자 생태계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입장입니다. 핀산협은 성명을 통해 조각투자 유통시장 인가는 미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의 시작점이라며, 최근 논란으로 시장 개설이 지연되면서 차세대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핀산협에는 55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조각투자는 2016년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플랫폼인 ‘뮤직카우’의 등장 이후 국내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미술품 조각투자 ‘투게더아트’, 한우 조각투자 ‘스탁키퍼(뱅카우)’, 부동산 조각투자 ‘세종디엑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등장하여 이색 자산을 금융상품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산업 전반에 새로운 자금 조달 채널을 제공했지만, 제도적 한계로 인해 유동성 공급과 시장 활성화에 제약이 있어 왔습니다.
업계는 이번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를 통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것을 오랜 숙원으로 여겨왔으며, 인가 결정이 지연될 경우 전체 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회장은 “제도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업들이 시장 개설 지연으로 마지막 희망마저 잃을까 걱정된다”며 “지금은 안정적인 유통 시장을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 회장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빠른 시장 개설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인가 재개와 결정 촉구의 필요성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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