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코스피지수의 목표치를 6000포인트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7500포인트까지 오를 가능성을 내다봤습니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는 코스피가 4% 이상 상승하며 5200선을 회복하려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JP모건은 지난주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한 이후 전반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전 JP모건은 지난해 10월 말에 코스피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했고,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6000까지 가능하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상승분의 대부분(당사 분석지 6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들 반도체 기업의 높은 성장 기대감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JP모건은 미국 정책 기조가 여전히 증시에 우호적이며, 내수 산업으로는 방산, 조선, 전력기기 등 중장기 산업 성장 섹터들이 20% 이상의 주당순이익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또한, 최근 6개월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의 올해 EPS 컨센서스가 60% 상향 조정되었으며, 기술주가 130%, 산업재가 25%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성장 기대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현물 가격이 계약가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JP모건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EPS가 현재 컨센서스보다 최대 40% 웃돌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의 목표주가에 현 주가 대비 각각 45~5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하며, 지배구조 개혁에 따른 재평가와 함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또한 외국인과 국내 투자자의 포지셔닝이 아직 충분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과열 국면에서도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투자에 집중하는 개인 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가의 비중 확대가 시장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방산, 조선, 전력기기, 건설, 로보틱스 등 산업 테마와 지배구조 개혁 수혜주를 장기 핵심 선호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한국은 역내 시장에서 최우선 비중확대 대상 시장으로 평가되며, 현재 이 과정이 시작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임을 강조하였습니다. JP모건은 이러한 긍정적 분석과 함께, 앞으로도 한국 시장이 평균 7년까지 지속되는 역내 아웃퍼폼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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