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서 알파벳(GOOGL)의 주식을 집중 매입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GOOGL, 블룸에너지(BE), 엔비디아(NVDA)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으며, 반면 쿠팡(CPNG)은 매도를 늘렸습니다. 특히 GOOGL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서학개미 고수들은 GOOGL, BE, NVDA를 많이 순매입했으며, 이들이 거래한 계좌의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GOOGL은 이날 마감 가격이 339.71달러로 하루 전보다 1.16% 하락했으며, 이는 4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일부 주가를 지지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GOOGL은 10월 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분기 매출이 1023억달러로 처음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고, 이튿날 2.4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GOOGL이 발표할 광고와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 그리고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규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인기 종목인 BE는 168.89달러로 8.17% 상승했고, NVDA는 2.84%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반면, 뉴욕증시에서는 서학개미의 순매도 종목으로 쿠팡, 테슬라(TSLA), 프로셰어즈 QQQ-3X(SQQQ)가 꼽혔으며, 이들 종목은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3.44%, 0.04%, 4.7%의 변동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거래 동향은 투자자들이 향후 실적 분석과 시장 분위기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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