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잇달아 상향, 이유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잇달아 상향,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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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900,000원 ▼-0.77%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두 기업이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기반의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이 주가 상승 여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4일 에픽AI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국내 증권사 20곳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대부분이 1월 말 실적 발표 이후에 이뤄졌습니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18만3000원에서 26만원까지, SK하이닉스는 97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SK증권은 두 기업의 목표주가를 각각 26만원과 150만원으로 가장 높게 잡았으며, 주로 PER(주가수익비율)을 활용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경기순환적(Cyclical) 구조에서 장기 공급계약 기반으로 전환되어 설비투자 효용 지표인 PBR보다 PER이 더 적합하다고 설명하며,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견조한 실적과 주가 상승세에 자신감을 갖고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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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은행들도 국내 반도체주를 최선호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JP모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24만원과 125만원으로 제시했고, 특히 SK하이닉스를 더 선호하는 의견이 눈에 띕니다. 홍콩계 IB CLSA 역시 두 기업의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삼성전자는 ‘아웃퍼폼’, SK하이닉스는 ‘하이 컨빅션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맥쿼리도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120만원과 140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이처럼 반도체 업종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전례 없는 호황을 지속하는 가운데,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낮다는 평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픽AI와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 분석치 기준 PBR은 각각 2.1배와 2.5배이며, 이는 세계 3위 업체인 마이크론(5.4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PER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5배와 5.1배로, 마이크론(13.3배)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추격 가능성은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국산화 시도와 고성능 메모리 기술 격차 축소가 점유율 축소와 가격 하락 압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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