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관, 오닥스·먼로 등 미드마켓 운용사 선호

한국 기관, 오닥스·먼로 등 미드마켓 운용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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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대형 글로벌 운용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미드마켓(중형) 투자 부문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운용사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사모펀드(PE)와 인프라 부문에서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설문조사 결과

KED글로벌이 국내 40여개 자본시장 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큰손들의 해외 글로벌 운용사에 대한 선호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대형 투자 부문에서는 여전히 아폴로, 블랙스톤, 브룩필드 등 글로벌 ‘헤비급’ 운용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들의 규모와 딜 소싱 및 집행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 미드캡 운용사의 약진

반면 미드캡 부문에서는 전문성과 특화 전략을 앞세운 운용사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와 부동산(실물), 인프라 부문에서 각각 오닥스, 케인 앤더슨, GCM 그로브너, 노스리프 등이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AI 기반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려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사모대출(PD)의 부상

사모대출(PD)은 기관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빠르게 늘리며 주류 자산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형 PD 분야에서는 아포젬 캐피털, 아레스 매니지먼트, 골럽 캐피털이, 중소형 부문에서는 먼로캐피털, 뉴버거 버먼, 파크 스퀘어 캐피털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직접대출 전략, 특히 로어 미들마켓 기업 대상 대출이 높은 수익성과 방어력을 갖춘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인프라 투자 확대

AI 붐과 전자상거래 확대로 데이터센터 및 물류시설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프라 자산의 전략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2025년 초 ‘인프라 솔루션’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이 분야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형 인프라 분야에서는 브룩필드 에셋 매니저먼트,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IP), 맥쿼리 에셋 매니지먼트가 상위 3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내 LP들이 자산군별 및 규모별로 전략을 정교하게 차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형 자산에서는 글로벌 톱티어 운용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한편, 미드마켓에서는 전문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운용사를 적극 발굴하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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