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인공지능(AI) 수혜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을 넘어 낸드 플래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삼성전자192,800원 ▼-0.10%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30만 원, 16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는 걸까요?
💎 메모리, 패러다임의 전환
이번 보고서는 SK증권 한동희 연구원과 박제민 연구원이 공동 작성했으며, 과거 메모리 기업의 가치 평가를 주가순자산비율(PBR)에서 주가수익비율(PER)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이전 보고서의 후속편입니다. 이전 보고서가 밸류에이션 방식 전환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그 근거가 되는 산업 내 기술적, 구조적 진화를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한동희 연구원은 “시대가 변했다”며, 과거 세트 교체 주기에 의존했던 메모리 수요 기반이 AI 시대에는 성능 중심으로 변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 낸드 플래시의 재발견
보고서는 ‘AI 수혜의 메모리 전체 확산’에 주목하며, 특히 기존 HBM과 D램에 집중됐던 시장의 시각을 낸드 플래시로 확장했습니다. AI 추론 과정에서 컨텍스트 증가에 따라 ‘KV 캐시’ 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메모리 계층화가 필수적이게 되면서 낸드 플래시가 단순 저장 영역을 넘어 연산 보조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AI에 요구되는 메모리 특성 또한 과거 단순 용량 중심에서 대역폭과 극단적 지연 시간 최소화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SK증권의 분석
SK증권은 AI 수혜 확산과 공급의 복합 제약 심화로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창출력이 상향 재정의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한국 메모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SK증권의 분석처럼 낸드 플래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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