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6일, 원익IPS에 대해 “전례 없는 메모리 업사이클(호황)과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상단을 또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입’를 유지했습니다. 과연 원익IPS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 실적 분석 및 향후 분석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750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34%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1818억원, 2438억원으로 분석되며, 직전년 대비 146%, 34%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성장은 단연 반도체 부문이 주도한다”며 “P4, M15X 등 디램(DRAM) 신규 팹(fab) 투자에 더해 전환 투자까지 더해지며 올해 연간 메모리 장비 매출액은 40% 증가할 분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고객사 북미 파운드리 투자가 재개되는 점 또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CAPEX 사이클과 해외 고객사 확보
자본 지출(CAPEX) 사이클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연구원은 “P4와 Y1 등 메모리 신규 fab과 북미 파운드리 팹 투자가 내년에도 전개될 예정”이라며 “해외 신규 고객사향 화학기상증착(CVD) 장비 공급은 올해 평가 진행 후, 내년 양산 공급이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고객사 확보가 현실화될 경우, 원익IPS는 산업 성장률을 뛰어넘는 실적 성장을 다시 한번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
김 연구원은 “우호적인 코스닥 수급 환경에 더해 높은 메모리 매출 비중에 따른 차별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을 기록할 분석”이라며 밸류에이션 상단을 재차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회사는 이미 과거 부여받은 밸류에이션을 능가한 상황이지만, 재차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반도체 업황 변동성은 항상 존재하며, 목표주가 14만원은 현재 시장 상황을 반영한 만큼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원익IPS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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