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ETF 자금 쏠림, KOSPI 현·선물 차익거래 유발

배당 ETF 자금 쏠림, KOSPI 현·선물 차익거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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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ETF로 뭉칫돈이 몰리면서 금융주 등 특정 업종에 자금이 집중되고, 이는 KOSPI 현물과 선물 시장 간의 차익거래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KOSPI가 5천을 넘어서자 KOSPI 선물 일일 약정 금액이 일평균 40조 원에서 60~70조 원까지 치솟은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 ETF 수급의 파급 경로

신한투자증권 박우열 연구원은 “ETF 수급 파급 경로는 유동성이 낮은 종목에 큰 물량이 바스켓 매입로 유입되면서 시작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유동성이 낮은 종목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선물 가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현물과 선물 간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며 차익거래 기회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ETF 수급 파급 경로는 유동성이 낮은 종목에 큰 물량이 바스켓 매입로 유입되면서 시작한다.
ETF 수급 파급 경로는 유동성이 낮은 종목에 큰 물량이 바스켓 매입로 유입되면서 시작합니다.

💎 금융주 쏠림 현상

KOSPI 내에서 ETF 수급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업종은 금융주입니다. 대표 배당 ETF와 금융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 상관계수는 96%에 달합니다.

💎 대안은?

금융주 외에 비금융 배당주 중에서는 통신과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업종이 매력적인 대안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이 3.5% 수준으로 낮아진 금융주 ETF와 달리, 통신과 부동산 리츠 ETF는 각각 4.5%, 4.8%의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 따른 배당수익률 착시 효과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주가 모멘텀이 우수하면서 배당수익률도 높은 리츠로 KB발해인프라, 롯데리츠, 한화리츠 등을 제시했습니다.

배당 ETF 쏠림 현상이 특정 업종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보고서입니다. 투자자들은 배당수익률 외에도 주가 모멘텀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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