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증시 프리·애프터마켓 9월 개장 확정

한국거래소, 증시 프리·애프터마켓 9월 개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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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 말로 예정되었던 증권시장 프리마켓 및 애프터마켓 개설을 9월 14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증권업계의 전산 시스템 개발 부담을 완화하고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확보하여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당초 6월 29일로 예정되었던 개설일이 9월 14일로 약 2.5개월 연기되면서, 증권사들은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3월 중순부터 15주간 운영 예정이었던 모의시장은 4월 6일 개장하여 9월 13일까지 약 23주간 운영됩니다. 이는 기존보다 8주가 연장된 기간으로, 각 증권사의 상황에 맞춰 유연한 개발 및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침입니다.

💎 프리마켓 운영 시간 조정 및 리스크 관리

프리마켓의 운영 시간 또한 투자자 거래 수요와 시스템 안정성을 고려하여 오전 7시로 확정되었으나, 종료 시간은 기존 오전 8시에서 10분 단축된 오전 7시 50분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거래소(KRX) 프리마켓 종료와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 개시 사이에 증권사의 준비 시간을 10분 확보하여, 미체결 호가 잔량의 주문 취소 및 증거금 해지를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비중첩 시간대 운영을 통해 증권사 IT 시스템의 부하와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자율 참여 원칙과 규제 장치

이번 거래 시간 연장은 증권사의 자율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합니다. 각 증권사는 보유한 인프라 상황과 영업 전략에 따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중 일부만 선택하거나 특정 구간을 지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장 시간대에도 정규장과 동일하게 차입공매도가 허용되며, 공매도 관련 NSDS, 과열제도, 가격규제 등 관련 규제 장치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격 급등락을 방지하기 위한 정적 VI(Volatility Interruption, 변동성 완화장치) 또한 강화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 자본시장 경쟁력 제고 노력

한국거래소는 이번 거래 시간 연장 추진과 더불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리·애프터마켓 지점 주문을 제한하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다만, 랩(wrap) 계좌 주문 등 일부 유형의 지점 주문은 허용하여 지점의 유연한 영업을 지원합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자본시장의 국제적 정합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거래시간 연장을 포함한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정책(RIA 계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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