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만 시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

코스피 1만 시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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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000선에 근접하며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고질적인 저평가 요인이 여전히 한국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복상장 금지와 소수주주 보호 강화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해결한다면 코스피 10,000 시대도 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센터장은 18일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현재 코스피 이러한 중복상장은 한국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낮추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며, 비슷한 수익성을 가진 미국 기업이 주가순자산비율(PBR) 4배 이상을 받는 반면 한국은 1.5배에 불과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복상장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면 기업 밸류에이션과 시가총액이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외국인 투자자의 우려, 30% 디스카운트의 근본 원인

최근 외국인 콘퍼런스에 1,100명에 달하는 투자자가 참석할 정도로 한국 증시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만, 이들 투자자는 중복상장과 같은 지배구조 이슈를 지적하며 한국 주식에 30%의 디스카운트를 적용하고 있다고 김 센터장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전략산업이나 설비투자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중복상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일반 주주 보호 강화, ‘소수주주 다수결’ 원칙 도입

두 번째 핵심 과제로는 일반 주주 보호를 위한 ‘소수주주 다수결(Majority of Minority, MoM)’ 원칙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현행 상법 체계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감시 기능에 국한되어 정작 일반 주주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소수주주 다수결 원칙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기업 합병, 분할, 영업양수도, 자산 매각 등 주요 이벤트 발생 시 일반 주주들의 독립적인 의결을 반영하고 그 내용을 공시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배구조 개선 시 퀀텀 점프, 코스피 1만 달성 가능성

김 센터장은 이러한 지배구조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코스피의 퀀텀 점프가 가능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동일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는 미국과 대만 기업이 PBR 4배를 받는 것처럼, 한국 증시에도 이러한 밸류에이션을 적용할 경우 코스피 지수 1만 포인트 달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중복상장 금지와 일반 주주 보호 제도 강화가 뒷받침된다면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은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하며, 근본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재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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