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2차 중동 전쟁 종전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또 다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S&P 500지수는 7,051.23으로, 나스닥은 24,156.18로 각각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였고, 관련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부터 휴전이 시작된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내각이 아직 승인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장은 이와 같은 낙관적 전망에 기대를 거는 모습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도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이번 주말 2차 회담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의료, 산업, 금융, 임의소비재 업종이 하락했으나, 에너지와 부동산은 각각 1%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넷플릭스가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9% 가까이 하락했고, 1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2분기 매출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친 영향입니다. 반면, AMD는 번스타인의 목표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7% 넘게 상승했고, 인텔은 실적 기대감으로 5.48% 상승하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대감은 최근 이란·미국 협상 기대와 이스라엘 휴전 협상 기대가 맞물리면서 시장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정세와 관련된 불확실성 역시 여전한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히 시장 흐름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협상 결과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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