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과 아시아 증시가 이란전쟁 휴전이 연장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반도체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5%, 1.64% 상승하며 각각 7,137.90과 24,657.57로 마감하였고, 일본 닛케이 지수는 장중 처음으로 6만선을 돌파하였습니다. 대만 가권지수와 한국 코스피도 각각 38,921.95와 6,5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연장 기대와 함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발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1분기 매출이 48억3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고, 주당순이익도 1.68달러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2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억6천만달러로, 296% 증가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대만 TSMC 역시 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58.3%의 순이익 증가율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SK하이닉스1,233,000원 ▲+0.82%도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천103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매출은 52조5천763억 원, 순이익은 40조3천459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50조원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 1분기 GDP가 예상보다 높은 1.7% 증가하며 수출 확대와 함께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것도 증시 강세를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는 “이란전쟁 관련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심리 회복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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